그랜드캐년 1박2일 투어~ 소규모라 행복했었어요!
후기
작성자
영하 김
작성일
2019-05-25 21:07
조회
238
5월 25일~26일 1박 2일 그랜드캐넌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시간이 촉박했기에, 해당 투어가 어떤 투어인지 알지도 못한채 신청했습니다.
그래서 허겁지겁 일정을 소화하기에 급급한 기존의 버스 관광 투어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투어는 달랐습니다.
우선 소규모로 (저희 투어는 6인) 진행되었기에, 모든 동행분들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처음 승합차에 동행했을 때는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1박 2일이라는 시간이 믿기지 않을만큼 정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희 투어는 50대 이민 1세 부부 두 쌍과 20대 미국 직장인 한 명, 미국 대학 교환학생 한 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연령대의 구성원들을 사회에서 만나 친해지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투어 기간 동안 얘기를 통해 세대간 벽을 허물고 서로 간 이야기를 나누며,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50대 부부를 보면서 아버지, 어머니를 다시 깊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분들은 그들의 친 자식처럼 저를 배려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이드 분의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일반적인 도시를 여행하는 것과는 달리, 그랜드 캐년과 같이 광활한 자연은 도움 없이 여행하기 어렵습니다.
현지 상황과 날씨 등 변수에 대처하는 방법을 완벽히 아시는 투어 가이드님 덕분에 여행이 한 층 수월했습니다.
일반적인 투어의 경우 돈을 지향하고, 시간에 쫒기는 경우가 사실 많습니다.
하지만 마이플랜의 투어는 돈 이전에 사람간의 관계와 경험에 집중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끝으로 1박 2일간 고생해준 가이드 형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연으로 맺어진 동행 분들도 언젠가는 다시 보길 희망합니다!!
저는 시간이 촉박했기에, 해당 투어가 어떤 투어인지 알지도 못한채 신청했습니다.
그래서 허겁지겁 일정을 소화하기에 급급한 기존의 버스 관광 투어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투어는 달랐습니다.
우선 소규모로 (저희 투어는 6인) 진행되었기에, 모든 동행분들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처음 승합차에 동행했을 때는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1박 2일이라는 시간이 믿기지 않을만큼 정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희 투어는 50대 이민 1세 부부 두 쌍과 20대 미국 직장인 한 명, 미국 대학 교환학생 한 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연령대의 구성원들을 사회에서 만나 친해지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투어 기간 동안 얘기를 통해 세대간 벽을 허물고 서로 간 이야기를 나누며,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50대 부부를 보면서 아버지, 어머니를 다시 깊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분들은 그들의 친 자식처럼 저를 배려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이드 분의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일반적인 도시를 여행하는 것과는 달리, 그랜드 캐년과 같이 광활한 자연은 도움 없이 여행하기 어렵습니다.
현지 상황과 날씨 등 변수에 대처하는 방법을 완벽히 아시는 투어 가이드님 덕분에 여행이 한 층 수월했습니다.
일반적인 투어의 경우 돈을 지향하고, 시간에 쫒기는 경우가 사실 많습니다.
하지만 마이플랜의 투어는 돈 이전에 사람간의 관계와 경험에 집중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끝으로 1박 2일간 고생해준 가이드 형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연으로 맺어진 동행 분들도 언젠가는 다시 보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