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서 집결지인 뉴욕 공항에 도착하니 픽업 가이드분이 기다리고 있다가 호텔까지 데려다 주어서 편안하게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워싱턴 DC의 많은 기념관과 백악관을 보면서 저기가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곳이구나 생각하니 남다른 감동이 있었다.그리고 장장 7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나이아가라 폭포의 정경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가이드님의 말대로 나이야가라를 너무 외쳐서 한결 젊어진 느낌이었다.이어진 캐나다의 토론토,천섬,몬트리올,올드퀘벡 관광은 캐나다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캐나다에서 돌아 오는 길에 들린 우드버리 쇼핑몰은 짧은 시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귀국 선물을 사기에 좋은 쇼핑몰이었다.자유의 여신상을 배타고 감상하면서 멋진 빌딩과 잘 어울어진 뉴욕을 보면서 감동의 물결이 넘쳐 흘렀다.MODA에서의 유명 미술작품 관람은 또다른 감동을 주었다.여행을 마치고 시카고 돌아오는 날도 공항까지 픽업을 해 주어서 너무 편안하게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