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자들이 여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미국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친구나 가족들과 여행하는 것도 즐거울 수 있지만, 혼자 가는 것도 장점이 많습니다. 목적지, 호텔, 일정, 음식점, 지출 금액 등 모든 것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직 여러분의 의견만이 중요합니다. 이는 또한 편안한 지대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거나 (원한다면) 완전히 떨어져 새로운 활력을 얻거나, 반성할 수 있는 순간을 누릴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혼자서의 첫 여행을 계획하거나 솔로 여행에 익숙한 분이라면, 어디를 가야 할 지 목적지를 선택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내에는 모험과 휴식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도시나 작은 마을, 산악지대나 해변, 산책하기 좋은 곳이나 안전한 곳, 역사적인 유적지와 박물관의 수, 자연에 대한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솔로 여행객들을 위한 미국 내 최고의 장소들을 선정했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티켓을 예매하고 일정을 계획하시거나, 기억해두세요, 이 여행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는 당신 이외에는 아무도 결정을 할 수 없습니다!
1.플로리다 주 탬파(Tampa, Florida)
플로리다 남부의 주요 관광지들을 일반 여행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지만, 서쪽에 위치한 탬파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핫스팟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도 평가되기도 하는 탬파에는 부시 가든즈(Busch Gardens)가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데요, 올랜도의 롤러코스터 이상의 매력이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또한 탬파 리버워크에서 강변 식당을 즐기거나 생동감 넘치는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이보 시티(Ybor City)를 방문해 보세요. 클래식 시가 라운지와 맛있는 하우스 샐러드가 제공되는 118년 역사의 콜롬비아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와 함께 플라멩코 쇼도 함께 즐겨보세요!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도 평가되기도 하는 탬파에는 부시 가든즈(Busch Gardens)가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데요, 올랜도의 롤러코스터 이상의 매력이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마이플랜 아카이브
- 관광 포인트: 부시 가든즈, 탬파 리버워크, 이보 시티, 콜롬비아 레스토랑 등
- 위치: 플로리다(Florida) ☞Map
2. 아리조나 주 플래그스태프(Flagstaff, Arizona)
플래그스태프는 큰 도시로 매우 활동적인 곳이지만 동시에 작은 마을 같은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플래그스태프는 미서부 대자연을 대표하는 역사적인 명소인 그랜드캐년, 월넛캐년, 그리고 엔텔롭 캐년 등으로 가는 기점 도시이기도 한데요, 직접 차를 몰고 가지 않아도 플래그스태프에 위치해 있는 많은 관광 업체들을 통하여 간편하게 투어 상품을 예약해서 다녀올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만약 우주에 관심이 있다면, 유명한 로웰 천문대 – 천문학자들이 태양계 외곽 행성인 명왕성을 처음 발견한 곳 – 가 도시 바깥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시의 다운타운 지역에는 대자연의 모험을 즐기는 사이에 시간을 채울 레스토랑과 바들이 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들을 제공합니다.
플래그스태프는 미서부 대자연을 대표하는 역사적인 명소인 그랜드캐년, 월넛캐년, 그리고 엔텔롭 캐년 등으로 가는 기점 도시이기도 한데요, 직접 차를 몰고 가지 않아도 플래그스태프에 위치해 있는 많은 관광 업체들을 통하여 간편하게 투어 상품을 예약해서 다녀올 수도 있습니다.
마이플랜 아카이브
- 관광 포인트: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로웰 천문대, 아리조나 스노우 볼(스키 리조트), 월넛 캐년 등
- 위치: 아리조나(Arizona) ☞Map
3. 플로리다 주 세인트 어거스틴(St. Augustine, Florida)
세인트 어거스틴은 미국이 아닌 마치 유럽에 온것 같은 역사적인 장소와 박물관으로 가득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착지인 세인트 어거스틴에서는 성 마르코스 국립 기념물, 라이트너 박물관, 포트 마탄자스 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는 괴이한 것에 빠져들고 싶다면 중세 고문 박물관(Medieval Torture Museum)도 있습니다. 역사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전체 주말을 보낼 수도 있지만, 생 세바스찬 와이너리를 방문하여 지역 해산물의 맛을 즐기는 것도 큰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세인트 어거스틴은 미국이 아닌 마치 유럽에 온것 같은 역사적인 장소와 박물관으로 가득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착지인 세인트 어거스틴에서는 성 마르코스 국립 기념물, 라이트너 박물관, 포트 마탄자스 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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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포인트: 세인트 어거스틴에서는 성 마르코스 국립 기념물, 라이트너 박물관, 포트 마탄자스, 성 세바스찬 와이너리 등
- 위치: 플로리다(Florida) ☞Map
4. 뉴멕시코 주 산타페(Santa Fe, New Mexico)
산타페는 예술 애호가들이 아주 사랑하는 여행지입니다. 예술 애호가들은 꼭 방문해야 할 조지아 오키프 박물관(Georgia O’Keeffe Museum)과 실험적이면서 몽환적인 탈출 게임의 느낌을 주는 미우 울프(Meow Wolf) 등을 비롯해 예술 갤러리, 골동품 가게 및 공예 상점들이 아름다운 다운타운 산타페 거리를 따라 줄지어 있습니다. 또한 산타페에는 뉴멕시코 주 특산물인 레드&그린 칠리를 맛볼수 있는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Inn & Spa at Loretto에서 스파 데이를 예약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산타페는 예술 애호가들이 아주 사랑하는 여행지입니다. 예술 애호가들은 꼭 방문해야 할 조지아 오키프 박물관(Georgia O’Keeffe Museum)과 실험적이면서 몽환적인 탈출 게임의 느낌을 주는 미우 울프(Meow Wolf) 등을 비롯해 예술 갤러리, 골동품 가게 및 공예 상점들이 아름다운 다운타운 산타페 거리를 따라 줄지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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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포인트: 조지아 오키프 박물관, 미우 울프, 캐년로드 등
- 위치: 뉴멕시코(New Mexico) ☞Map
5. NYC 뉴욕 (New York City, New York)
뉴욕 시(NYC)의 뉴욕은 거대한 도시의 에너지를 찾는 이들에게 딱입니다! 특히 홀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끝이 없는 놀거리를 제공해 주는 도시입니다. 세계 최고의 박물관 중 하나를 방문하거나 브로드웨이 쇼를 관람하거나, 도시에서 ‘최고의’ 피자나 베이글을 찾는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이 도시를 지하철로 탐험하면서 빅토리아 시대의 센트럴 공원과 배터리 파크, 브루클린의 힙스터 지역과 퀸즈의 다양한 문화 체험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은 넓은 면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잘 세워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립공원 내에서는 캠핑장도 운영되고 있으니, 캠핑을 계획하는 분들은 미리 예약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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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포인트: 센트럴 파크, 배터리 파크, 자유의 여신상, 타임 스퀘어, 브로드웨이 등
- 위치: 뉴욕시(NYC) ☞Map
6. 일리노이 주 시카고(Chicago, Illinois)
일리노이 시카고는 큰 도시이지만 도보나 “L” 전철 시스템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보트를 타고 즐기는 건축 역사 투어,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필드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유명한 시카고의 아이콘 “빈(Bean)”과 셀카를 찍는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합니다. 말할 필요도 없지만 시카고의 명물 딥 디쉬 피자를 맛보는 것도 잊으면 안되겠죠? 시카고 맛집 투어를 선택해서 편리하게 시카고 맛집들의 샘플러를 맛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말할 필요도 없지만 시카고의 명물 딥 디쉬 피자를 맛보는 것도 잊으면 안되겠죠? 시카고 맛집 투어를 선택해서 편리하게 시카고 맛집들의 샘플러를 맛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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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포인트: 윌리스 타워 스카이 데크, 밀레니엄 파크, 아트 인스티튜트 시카고, 매그니피슨트 마일(쇼핑 거리) 등
- 위치: 일리노이즈(Illinois) ☞Map
7. 유타 주 솔트 레이크 시티(Salt Lake City, Utah)
유타 주 솔트 레이크 시티는 아름다운 산들로 둘러싸여 있어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낙원과도 같은 곳입니다. 도시 외곽에서 산을 등산하거나 스키 슬로프를 즐길 수 있고, 도시 안에서는 트레이시 보테니컬 가든(Tracy Aviary and Botanical Gardens, Sugar House Park) 및 인터네셔널 피스 가든(International Peace Garden)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지역 역사를 보려면 솔트 레이크 유타 템플(Salt Lake Utah Temple, Beehive House) 및 유타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 of Utah)을 추천합니다.
또한 유타의 솔트 레이크 시티는 그 유명한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을 가는 투어의 출발지입니다. 4월~9월 사이에 이곳을 방문한다면 미국 최대의 국립공원인 옐로우 스톤을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일생일대의 경험이 될 것입니다.
또한 유타의 솔트 레이크 시티는 그 유명한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을 가는 투어의 출발지입니다. 4월~9월 사이에 이곳을 방문한다면 미국 최대의 국립공원인 옐로우 스톤을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일생일대의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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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포인트: 트레이시 보테니컬 가든, 인터네셔널 피스 가든, 솔트 레이크 유타 템플, 유타 자연사 박물관,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 등
- 위치: 유타(Utah) ☞Map
8. 콜로라도 주 아스펜(Aspen, Colorado)
콜로라도 주의 아스펜은 세계적인 스키장, 아름다운 하이킹 코스, 그리고 아름다운 산악 경관이 있는 곳입니다. 스키를 타거나 곤돌라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산을 탐험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이 리조트 타운은 아스펜 아트 박물관, 휘슬러 오페라 하우스, 허버트 바이어 연구소인 레스닉 센터 등 문화적 중심지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 관광 포인트: 아스펜 아트 박물관, 휘슬러 오페라 하우스, 레스닉 센터, 마룬 벨즈 등
- 위치: 콜로라도(Colorado) ☞Map
9. 아리조나 주 세도나(Sedona, Arizona)
세도나는 독특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있는 멋진 명소로 뭔가 초자연적이고 외계 행성 같은 분위기로는 이 세도나가 최고입니다. 이 지역의 붉은 바위 지형은 감탄할 만한 광경이며 다양한 하이킹 코스와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세도나는 특별한 에너지와 영적인 의미를 가진 볼텍스 사이트를 체험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방문객들은 몬테즈마 캐슬 국립 기념물과 투지구트 국립 기념물 근처의 고대 유적지를 탐험할 수도 있습니다. 도시 안에서는 스파 리조트가 많이 있으며, 세도나 헤리티지 박물관과 쇼핑 명소인 트라키파키 빌리지(Tlaquepaque Village)도 방문할 만합니다.
이 지역의 붉은 바위 지형은 감탄할 만한 광경이며 다양한 하이킹 코스와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세도나는 특별한 에너지와 영적인 의미를 가진 볼텍스 사이트를 체험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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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포인트: 벨락, 에어포트 메사, 홀리 크로스 체플, 트라키파키 빌리지 등
- 위치: 아리조나(Arizona) ☞Map
10. 매사츄세츠 주 보스턴(Boston, Massachusetts)
보스톤은 솔로 여행객들이 여행하기에 안성맞춤인 도시 중 하나입니다. 북적북적한 대도시에서 관광객 놀이를 하거나, 동시에 작은 마을의 낭만적인 분위기도 느낄 수 있습니다. 퀸시 마켓에서 쇼핑과 로컬 음식을 즐겨 보세요. 클램 차우더와 보스턴 크림 파이가 대표적입니다. 또한 가장 매력적인 지역 중 하나인 비컨 힐(Beacon Hill)로 가면 돌 조각이 깔린 오래된 길과 빈티지 가로등으로 장식된 옛스럽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인 보스턴 커먼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책을 읽으며 음악을 들으며 혼자 여행의 정수를 만끽해 보세요.
또한 가장 매력적인 지역 중 하나인 비컨 힐(Beacon Hill)로 가면 돌 조각이 깔린 오래된 길과 빈티지 가로등으로 장식된 옛스럽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인 보스턴 커먼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책을 읽으며 음악을 들으며 혼자 여행의 정수를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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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포인트: 퀸시 마켓, 비컨 힐, 보스턴 커먼 등
- 위치: 매사츄세츠(Massachusetts) ☞Map
이상으로 솔로 여행족들을 위한 미국 관광지 10군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혼자서 자유롭게 자연과의 깊은 소통을 경험하고 도시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원하시는 솔로들은 올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